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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집 축하화분을 절취한 2명 입건

새벽에 2차례 걸쳐 22개 절취

박용근 기자  2015.04.24 0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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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개업 집 화분을 절취한 꽃 배달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4A(25)씨 등 2명을(특수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4일 새벽 36분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장어집 주차장 등에 놓아둔 B(56. 요식업)씨의 개업 축하화분 14개를 포터 차량에 싣고 가 절취하는 방법으로 2차례 걸쳐 모두 22220여만원 상당의 화분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