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5.03.16 15:38:09
[인천=박용근 기자]후배를 교사해 자전거를 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6일 A(16)군 등 2명을(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해 10월27일 오후 4시경 인천시 남동구 용천로의 한 빌라에서 50만원 상당의 B(23)씨의 산악용 자전거를 후배에게 절취해 오도록 시켜 이를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