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5.03.04 09:34:01
[인천=박용근 기자]자신이 일하던 식당에서 식자재를 절취한 50대 부녀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4일 A(55.여 종업원)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18일 오전 6시50분경 B(61.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면서 주인이 없는 새벽시간을 이용 식자재인 쇠고기 등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6차례 걸쳐 500여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