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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전 앞둔 기성용 "강한 상대지만 이길 수 있다"

김기철 기자  2015.02.19 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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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강한 상대지만 이길 수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맨체스터 유타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오는 21일 자정(한국시간) 안방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맨유를 상대로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치른다.

맨유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스완지는 지난해 8월 시즌 개막전에서 맨유에 2-1로 승리했다.

기성용은 이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골맛을 봤다. 시즌 전체 1호골이었다.

기성용은 당시 맨유전 승리를 기억하며 "우리 팀에 있어 매우 특별한 승리였고, 나에게는 매우 특별한 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자신감을 줬다. 사람들은 그들(맨유)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스완지는 9승7무9패(승점 34)로 9위에 있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강호 맨유를 잡아야 한다. 맨유(승점 47)는 3위.

기성용은 "맨유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클럽 중 하나지만 우리는 홈에서 강하다. 어느 정도 고전하겠지만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처럼 이길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