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러시아와의 북핵문제 협의를 위해 23일 러시아를 방문한다.
외교부 한혜진 부대변인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황 본부장은 23~25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6자회담 수석대표)을 면담한다"고 밝혔다.
황 본부장은 마르굴로프 차관과 한반도 정세 전반을 논의한다. 특히 북한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을 포함한 북핵문제 관련 향후 대응 방향을 협의할 예정이다.
황 본부장은 이번 방문기간 중 러시아 내 한반도 전문가들과도 만나 북핵·북한문제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