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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예멘 사태 결의안 채택 고려

강철규 기자  2015.02.15 15: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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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14일(현지시간) 예멘 정부가 시아파 반군 후티에 의해 전복한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결의안 채택을 고려하고 있다.

결의안 초안에는 후티에 "즉각적이고 조건없이" 정부청사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고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을 비롯한 각료들을 풀어줘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 걸프지역 6개국으로 구성된 걸프협력이사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긴급 외무장관 회의를 열고 후티에 대한 강제제재를 유엔에 촉구했다.

외무장관들은 "유엔 안보리가 평화를 위협하거나 파괴·침략행위가 있을 때 대응하도록 한 유엔헌장 7장에 따라 예멘에 대한 조치를 결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