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기자 2015.02.01 13:47:28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일본은 정부의 레이다 정찰 장치를 탑재한 첩보용 인공위성을 1일 발사했다.미쓰비시 중공업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일 오전 10시21분 스파이 위성을 탑재한 H-21로켓을 발사했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했다.발사지는 일본 남서부 규슈(九州) 가고시마(鹿兒島) 현에 있는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