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주에 에디오피아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서 연설한다.
반 총장은 29일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해 30일 연설한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
반 총장은 이밖에도 남수단, 보코하람, 에볼라에 대한 아프리카연합의 평화 안보위원회의 여러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에볼라 대책회의를 아프리카연합측과 공동 주재할 예정이다.
올해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의 주제는 "2063년 아젠다를 향한 여성의 권한과 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