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프랑스 검찰이 파리에서 잇따라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체포한 용의자 4명을 테러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
프랑스와 모린 검사는 21일 우선 용의자 4명은 테러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4명은 지난 9일 파리 유대인 상점에서 인질극을 벌이다 사살된 아메드 쿨리발리에게 무기와 차량 둥울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추가 조사를 위해 구속됐다.
쿨리발리는 당시 파리의 외곽에서 여경을 사살한 다음은 코셔 슈퍼마켓에서 인질 4명을 사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