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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만평지 샤를리 엡도 최신판, 뉴욕서 1시간에 매진

강철규 기자  2015.01.21 0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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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프랑스 만평 주간지 샤를리 엡도 최신판이 20일 미국에 도착해 맨해튼의 한 서점에서 1시간만에 매진됐다.

5번가의 프랑스어 서적 전문의 알베르틴서점은 지난 7일의 테러 이후 처음 발행한 샤를리 엡도 100부를 할당받아 6달러에 팔았다.

뉴욕에는 300부의 샤를리 엡도가 할당돼 다른 2서점도 각각 100부를 순식간에 팔았으며 다른 300부는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