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대형 터치스크린을 채택한 초소형 포토프린터와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한국HP 관계자는 19일 초소형 포토프린터 중 가장 큰 4.8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HP 포토스마트 A626 초소형 포토프린터’와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을 위한 잉크젯 복합기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HP 관계자에 따르면 ‘HP 포토스마트 A626 초소형 포토프린터’는 기존 제품 보다 2배 이상 커진 4.8인치 터치 스크린과 손쉬운 인터페이스, 다양한 사진 편집 기능 등을 갖췄다.
이와함께 출시한 잉크젯 복합기 4종은 ‘HP 데스크젯 F2180 잉크젯 복합기’, ‘HP 데스크젯 F4185 잉크젯 복합기’, ‘HP 포토스마트 C4280 잉크젯 복합기’, ‘HP 포토스마트 C5280 잉크젯 복합기’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간소화했다.
이들 제품은 또한 ‘HP 스마트 웹 프린팅 기술’을 적용, 가장자리 잘림이나 불필요한 후속 페이지 인쇄를 막아줘 용지와 잉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