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기자 2014.12.02 09:02:1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인권, 인신매매, 기후변화 및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창궐과 관련해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바드대의 '올해의 인도주의상'을 수상한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1일 발표했다.
그는 유엔본부에서의 매일 기자회견을 통해 "반 사무총장은 2일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로 가서 수상하며 하바드대 총장과 교수들 및 학생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