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기자 2014.11.30 08:44:22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흑인 사살 경찰의 무죄 평결에 항의하는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의 시위대가 제퍼슨 시의 주지사 관저까지 행진할 예정이다.이 행진은 7일에 걸쳐 진행되며 매일 밤 머무는 곳에서 대배심의 평결에 항의하고 세인트루이스 경찰의 개혁 등을 주장하는 행사를 곁들일 예정이다.이 운동은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가 주관하며 뜻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가를 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