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한 수도권일보·주간 시사뉴스·인터넷 시사뉴스 창간·발행인·회장(사진 왼쪽)은 11일 오전 농협유통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농협유통 이승우 대표이사·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강신한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귀사는 평소 언론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 본연의 자세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 이승우 대표이사는 “한미 FTA체결 등으로 인해 국내 농산물 판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며“그러나 선진기업 마케팅 기법의 도입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 개발로 우리 농산물의 시장은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언론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농협유통은 농산물 선진유통을 위해 지난 1995년 농협중앙회가 전액 출자한 설립한 농산물 유통 전문회사로 전국에 ‘하나로 클럽’ 6개와 ‘하나로 마트’ 21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취임한 이승우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1972년 입사이후 줄곧 농협에서만 35년을 근무한 ‘농협맨’이다. 특히 이승우 대표이사는 농협 생활 35년 중에 농협 경제사업장에서만 25년 동안 근무하면서 공판장과 유통센터 등 농협 경제사업장을 두루 거친 유통전문가이기도 하다.
이에따라 이승우 대표이사는 유통사업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감동 경영기법으로 농협유통을 새롭게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