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당직자 가차없이 규탄 15대 총선에서 무명인사로 출마, 법무장관 출신의 거물을 패배시켜 화제를 일으켰던 임의원은 15대 국회에서 활동력과 친화력이 출중한 의원으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지역 사업에 있어 경북도 23개 시군 중 3년 연속 국고 예산 확보 1위의 기록을 세워 고장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실적을 쌓았다. 그 결과는 16대 국회의훤 선거에서 득표수 4만9천여표, (75.4%)로 경북 최고, 전국3위의 대기록으로 반영되어 다시금 세인을 놀라게 했다. 등원한지 2개월만에 여야 34명으로 구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