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헤수스 무릴로 카람 멕시코 검찰총장은 14일 남부에서 경찰과 충돌후 실종된 43명의 학생들과 그 도시 외곽에서 처음 발견된 암매장지의 시신 28구는 무관하다고 발표했다.
그는 9월26일 경찰로부터 폭력을 당한 교육대학생들의 종적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4명의 경찰들을 추가로 체포했으며 이들은 학생들의 실종에 관여했음을 자백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사건이 난 이괄라와 인접한 코쿨라 읍 경찰서 소속이다.
당국은 경찰이 지방의 마약 밀매단과 공모하고 있다고 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