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CJ대한통운 : 원가 절감이 이뤄진 상태에서 성수기 물량 극대화가 나타날 것. 택배 부문의 단가는 예상보다 빠르게 인상될 전망. 특히 4분기 택배 마진은 약 5% 가까이 개선될 듯. 2015년부터 본격화될 군수 물류에서도 탁월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계약물류 수주가 본격화될 것.
▲강원랜드 : 중국 최대 여행사인 CTS 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양 공항 무비자 입국 조치 이후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 스키 시즌에는 중국인 입장객 증가 기대. 현재 200대의 게임 테이블 중 인력 부족으로 운영하지 않고 있는 33대를 2015년 1분기부터 추가 가동할 것으로 예상.

◇대신증권
▲우리금융 :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도 올해 예상 순익과 배당 가능 이익 등을 감안하면 시장 기대 수준의 배당 가능할 것. 충당금 부담에도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지는 않을 듯.
▲에이블씨엔씨 : 하반기 매출 증가가 아직 미미하지만, 광고선전비 절감으로 흑자 전환 가능할 전망.
▲테스 : 삼성전자가 디램(DRAM)과 낸드(NAND) 투자 시 수혜 기대. 4분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

◇유안타증권
▲아모레퍼시픽 : 뛰어난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화장품 시장 선도. 요우커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2018년 국내 매출의 약 절반이 면세점 매출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
▲현대위아 : 새로운 성장 동력인 '터보차져'를 2015년 하반기 생산함에 따라 2020년까지 연간 2000억원 매출 기대. 현대위스코, 현대메티아와 합병으로 시너지 발생 전망. 기술 제휴를 통한 기계 부문의 원가절감 노력 지속으로 이익 개선 효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