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태 기자 2014.10.02 09:11:23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2일 사퇴의사를 밝혔다.
박 원내대표가 사퇴하면 원내사령탑에 취임한 지 약 5개월만이 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표직 그 짐을 내려놓으려 한다”는 내용의 사퇴의사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당 소속 전체 의원에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