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25)가 10월8일 디지털 싱글 '리셋(Reset)을 발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9일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을 통해 보여 줬던 파워풀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을 벗고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 레이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나는 지난여름 래퍼 산이와 듀엣곡 '한여름밤의 꿀'을 발표, 사랑받았다. '리셋'에서도 컬래버레이션 작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