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LG상사 : 투르크메니스탄과 5조원 가량의 프로젝트에 대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4~5년간 이익 전망치의 추가적인 상향 조정 가능. 상사부문도 기존에 부진했던 사업을 정리하고 IT 및 화학제품 물량 개선과 비철 가격 상승에 따른 물량 확대로 마진 증가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
▲동아에스티 : 지난 3월 동아제약으로부터 인적분할을 거쳐 탄생한 신설회사로 신약 스티렌(위염), 자이데나(발기부전)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상업적으로 성공한 경험 확보. 자체 개발 신약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매출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병원과 해외사업의 성장이 지속 가능할 것.

◇SK증권
▲한국전력　: 부지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및 컨센서스(시장예상치) 상향 조정이 나타날 전망.
▲아모레퍼시픽 : 중국 소비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성장 지속. 실적 컨센서스도 상향 조정되고 있는 상황.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 소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 태광 : 국내 건설사 산업 설비 수주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주가 하락에 따른 가격 매력과 4분기부터 발주가 본격화되면서 주가는 반등할 전망.

◇동양증권
▲포스코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원재료 투입 비용 감소는 지속될 것. 제품가격 하락폭은 원가 대비 적을 것으로 전망. 철강부문 뿐만 아니라 무역, 건설, 에너지 등 기타 사업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
▲우리투자증권 :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절감과 본연의 펀더멘탈(기초체력) 회복 기대. 앞으로 지역농협과의 시너지 효과로 수익증가 기대.
▲라이온켐텍 : 생산능력 증설을 통한 매출 확대 예상. 화재 복구 이후 현재 공장 가동률 정상화. 2014년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 달성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