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임택 기자] 건설공제조합 CG사랑나누리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서성동 상임감사 등 임직원 21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CG사랑나누리봉사단은 이날 식사준비에서 배식 및 뒷정리까지 참여했다. 조합은 'CG사랑나누리봉사단'을 구성해 모든 임직원이 연 1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 일정금액을 기부해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한편, 밥퍼나눔운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밥 한끼를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