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네팔선수가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오전 7시50분경 인천시 남동구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네팔 세팍타크로에 출전한 A(18)선수가 잠적했다.

A선수는 짐을 챙겨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는 한편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