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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편취 5명 입건

서로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 분담

박용근 기자  2014.09.18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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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보험금을 편취할 목적으로 공모 사고를 유발한 후 보험회사로부터 1천여만원을 편취한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8A(41.미용사)씨 등 5명을(기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11일 오후 8시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2대에 나누어 타고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을 분담 고의로 교통사고를 야기한 후 보험사에 사고접수 해 차량 수리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2차례 걸쳐 98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