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식관광협회(회장 강민수) 및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회장 전권식)가 공동주최하는 2007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SIFE 2007, Seoul International Tourism & Food Expo 2007)가 29일까지 5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취지로 2000년부터 시작된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는 그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음식박람회로서 새롭고 다양한 음식 소개를 통해 국내음식 관련 시장을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전통음식의 선진화 및 세계화 촉진 등 음식관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금년 8회째를 맞는 동 박람회는 세계조리사연맹(WACS, World Association of Cooks Societies)이 공인한 국내유일의 국제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하여 한국음식의 관광산업화 및 세계화 전시관, 김치홍보관 등 음식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회가 펼쳐지고 아울러 마술쇼 및 칵테일쇼 등 문화행사도 곁들여 진다.
주요행사인 국제요리경연대회는 국가별 경연, 일반단체팀 경연, 학생단체 경연, 군인요리경연, 주니어라이브 요리경연, 개인 찬요리 전시경연, 개인 과일야채 및 얼음조각 경연, 해산물 요리경연, 한국전통음식전시경연, 외국대사관 요리 페스티벌 등 총 10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조리사들은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함과 동시에 조리관련 정보 및 기술의 상호교환, 각국의 특유한 식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음식의 관광산업화 및 세계화 전시관, 식품 및 관련기기 전시관, 해외 조리 인턴십 채용관, 우수전통 홍보관, 김치홍보관, 국내외 대기업 홍보관, 어린이 요리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는 전시행사는 다양한 식품 관련 전시를 통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국내외 음식산업계의 동향 및 식문화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관광부는 앞으로도 제1회 대회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해 온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가 우리나라의 음식 및 음식관광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되는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