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2014.08.31 17:11:32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9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관내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방문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최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해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의 일손 돕기와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