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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부산·경남 수해차량 피해복구 지원

우동석 기자  2014.08.27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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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한국GM은 9월30일까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부산과 경남 수해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79개소에서 수해 차량의 수리비를 50%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GM 전차종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 적용 차량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