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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조종림 기자  2014.08.22 16: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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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MC 문지애(31,사진)가 EBS FM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를 이끈다. 

EBS FM의 가을 신설 프로그램이다. 화제의 문학 작품을 낭독하고 이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악도 함께 소개한다. 매일 DJ가 쓴 에세이도 들려준다.

문지애는 “그리운 라디오 청취자들을 다시 만나게 돼 가슴이 벅차오르고 설렌다”며 “삶 속 행복 자체인 라디오를 통해 더욱 많은 재미와 감동, 행복을 전하는 가슴 따듯한 DJ가 되겠다”고 전했다. 

문지애는 2010년 MBC 라디오 ‘푸른밤, 문지애입니다’를 진행했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월~토요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