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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다시 '슈퍼맨이 돌아왔다'…내레이션

조종림 기자  2014.08.14 17: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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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유호정(45)이 24일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제작진은 “허수경의 뒤를 이은 네 번째 내레이터”라며 “‘슈퍼맨’의 시작을 함께했던 유호정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유의 따뜻한 음성으로 슈퍼맨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호정은 지난 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방송의 내레이터였다. 이후 신애라, 허수경이 내레이터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