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김소연(34)·홍은희(34)·라미란(39)·그룹 ‘걸스데이’ 혜리(20)·가수 지나(27)·개그맨 맹승지(28)·쇼트트랙 선수 박승희(22)가 MBC TV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여군특집 출연진들은 4일 육군훈련소로 입소, 여자 부사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훈련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 “‘여군 특집’을 통해 남자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다 같이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는 등 군대에 적응해가는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관등성명, 군가, 제식 등 태어나 처음 경험하게 되는 낯선 군대문화에 적응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