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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감독 온다, 최민식·스칼릿 조핸슨 영화 '루시' 알리러

조종림 기자  2014.07.23 18: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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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영화 ‘레옹’ ‘제5원소’를 연출한 뤽 베송(55) 감독이 ‘루시’ 홍보차 8월 말 한국을 방문한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릿 조핸슨)가 어느 날 절대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가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한다는 이야기다. 

국내에서는 9월 추석시즌에 개봉하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매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