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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멤버 '세라', 계약 만료 후 팀 떠나 홀로서기

조종림 기자  2014.06.24 1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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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27)가 팀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매니지먼트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세라는 계약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졸업하기로 했다. 

스타제국은 "세라의 향후 활동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다"면서 "세라의 새 시작을 응원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새 멤버 영입으로 팀을 재정비한 후 8월 초 컴백한다. 

2010년 9인 멤버로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평균 신장 172㎝를 자랑한다. 대부분 모델 출신이어서 '모델돌'로 통했다. 2011년 라나와 비니가 자퇴하면서 7인으로 활동했다. 같은해 말 경리, 지난해 초 손성아를 다시 영입해 본래처럼 9명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지난 1월 이샘과 은지가 졸업했다. 세라까지 이 팀을 나오면서 6명만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