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기자 2014.05.30 00:32:45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하이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췄지만,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감추기 위해서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이라는 인물을 다룬 이야기를 다룬 감성 느와르 영화로, 차승원, 오정세, 이솜, 고경표 등이 출연한다.
이날 차승원은 영화 '하이힐'에서 여장한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