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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순민,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MVP

박철호 기자  2014.05.20 18: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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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프로축구 대구FC의 황순민(24)이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주간 MVP로 황순민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공격을 주도하며 강원FC의 수비진을 붕괴시켰다"며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선제골까지 뽑아냈다"고 말했다.

황순민은 지난 1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강원과의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황순민의 활약에 힘입은 대구(4승3무3패·승점 15)는 5경기 째만에 승리를 챙기며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10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조형익(대구)과 아드리아노(대전시티즌·이상 1골)가 뽑혔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황순민을 비롯해 황진산(대전)·호드리고·유준영(이상 부천FC·이상 1골)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유대현·정홍연(이상 부천)·허재원(대구)·황규범(고양HiFC)이 선정됐다.

골키퍼 부문에서는 이상기(수원FC)가 주간 베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팀에는 총점 8.927점을 얻은 대구가 뽑혔고 베스트매치로는 대구와 강원 간의 경기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