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모내기철이 시작되는 5월을 맞아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특히, 자동차와 추돌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에 양보 운전하기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의 ‘농기계 안전사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 중 30%가 모내기인 5∼6월 발생했으며, 60세 이상 사고가 약 7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