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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에서 현금 절취한 매니저 입건

업주 자리를 비운 사이

박용근 기자  2014.04.24 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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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주점에서 일하면서 업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에 보관중인 현금을 절취한 매니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4A(27. 주점 매니저)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35)씨 등이 운영하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주점에 매니저로 일하면서 지난 9일 오전 6시경 B씨 등이 자리를 비운사이 카운터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00만원을 절취하는 등 전후 2차례 걸쳐 20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