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4.17 07:56:11
[인천=박용근 기자] 주택 등의 창문으로 침입해 귀금속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7일 A(37)씨를(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인천과 경기 의정부 등의 일대를 돌며 빈집의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22차례 걸쳐 모두 2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