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4.16 10:57:29
[인천=박용근 기자]심약시간에 상가 유리창을 파손하고 침입해 컴퓨터 등 3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6일 A(47)씨를(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11일 새벽 0시10분경 B(61.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씨가 운영하는 부동산에 유리창을 파손하고 침입해 250만원 상당의 컴퓨터 등 2차례 걸쳐 모두 3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