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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미라, 4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

조종림 기자  2014.04.15 18: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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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모델 출신 탤런트 양미라(32)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4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양미라는 2010년 SBS TV 일일드라마 ‘세 자매’를 마치고 대학 생활에 집중했다. 올해 2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개성 있는 이미지의 매력을 가진 양미라는 많은 가능성을 지닌 배우다. 연기의 기본적인 바탕부터 다시 시작해 오랜 시간 공부하고 고민한 그녀가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배우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탤런트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도지한, 이열음, 이현욱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