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4.15 07:51:27
[인천=박용근 기자]노상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40때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5일 A(49)씨를(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앞 노상에서 주차되어 있는 B(45)씨의 차량 유리를 파손하고 침입해 네비게이션 등 9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6차례 걸쳐 2백65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