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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부녀자와 모텔에 투숙 금품 절취한 20대

술에 취해 잠든 틈 이용 금품 절취

박용근 기자  2014.04.10 0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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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30대 부녀자와 모텔에 함께 투숙해 술에 취해 잠이 들자 현금 등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0A(22)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720분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모텔에 B(32.여 자영업)씨와 함께 투숙한 후 집에 간다고 나간 뒤 다시 모텔에 들어가 술에 취해 자고 있던 B씨의 지갑에서 현금 220만원 등 모두 42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