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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세윤과 함께 12일부터 '아빠 어디가'에 합류

김한나 기자  2014.04.09 1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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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정웅인(43) 부녀가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 6일 하차한 김진표·규원 부녀의 빈자리를 채운다.

정웅인과 딸 세윤(7)은 12일 '아빠! 어디가?' 팀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난다. 

정세윤은 어릴 때부터 뛰어난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딸)로 불렸다.

'아빠! 어디가?'는 6일 방송분이 첫 방송 이후 최저인 시청률 7.3%를 찍으며 바닥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