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50대 공무원이 운전 중 사고를 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70대 노인이 숨졌다.
6일 오전 8시20분경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서운사거리에서 인천시청 소속 A(50)씨가 전국 49소 32XX호 소나타 승용차를 운전해 인천 작전동방면에서 부천방면으로 운행하던 중 진로를 변경하기 위하 차선을 변경하다 같은 방행으로 운행하던 B(42)씨의 전국 12너52XX호 무쏘차량을 충격하면서 무소 차량이 밀려 횡단보도에 설치된 신호등을 충격 신호등이 넘어지면서 보행을 하기위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서 있던 C(74.여)씨의 머리를 충격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1시30분경 숨졌다.
경찰에 A씨 등은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