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4.02 08:30:15
[인천=박용근 기자]허가 없이 육우 우족 3톤을 시중에 유통시킨 축산물 판매업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일 A(48)씨 등 3명을(무허가영업)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충북 청원군의 한 공장에서 육우 우족 3톤 1억원 상당을 원산지 등을 표시하지 않은 채 포장 없이 인천 지역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