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4.02 07:59:59
[인천=박용근 기자]마스크를 작용하고 주택에 침입해 흉기로 중국교포 부녀자를 위협해 금품을 강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일 A(42)씨를(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6시20분경 B(33.여 중국교포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씨의 집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입해 혼자 있는 B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2만원과 귀금속 등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