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31일 사단법인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은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 그룹명인 '선한 말하는 이(speaker)'를 연상시켜 홍보대사가 됐다. 스피카는 선플 캠페인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피카는 이날부터 선플운동 모바일 SNS 팬플(www.fanpple.com)에 팬카페를 개설하고 4월20일까지 선플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아메리카노 쿠폰 100장, 카셰어링업체 그린카 쿠폰 200매를 '공감랭킹'이 높은 순으로 선물한다. '공감랭킹'은 선한 댓글활동 등 스타를 지지하는 활동을 많이 할수록 점수가 올라가는 알고리즘이다. 당첨자는 4월25일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