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새벽에 승용차가 상가에 돌진해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7일 새벽 3시35분경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상가에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에 있는 식당의 유리창과 내부 식탁 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승용차는 A(34.군인)씨의 소유로 확인결과 자신의 형인 또 다른 A(36)씨가 운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사는 현장에서 사라지고 휴대폰은 꺼져 있는 상태다.
경찰은 승용차를 운전 했던 A씨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후 차를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