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3.24 07:35:49
[인천=박용근 기자]새벽에 상습적으로 교회, 동사무소, 주유소 등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4일 A(18)군을(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0월 18일 새벽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의 한 교회에 창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을 절취하는 등 모두 11차례 걸쳐 2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