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특수강은 17일 서영세(58) 포스코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서 신임 대표는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했다. 그는 포스코에서 홍보실장과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 스테인리스부문장, 해외 스테인리스법인 관장 등을 역임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시장과 특수강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1955년 7월생 ▲한국외대 영어과 졸 ▲포스코 홍보실장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 ▲스테인리스사업부문장 ▲해외 스테인리스법인 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