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3.17 09:01:43
[인천=박용근 기자] 인천·경기 일대를 돌며 새벽 시간에 상가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20 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A(27) 씨를(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 17 일까지 새벽시간에 인천·경기 등 수도권일대를 돌며 상가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과 식료품 등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27차례 걸쳐 모두 715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