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윤진이(24)가 장진(43) 감독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캐스팅됐다.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헤어진 형제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전하는 코미디물이다.
윤진이는 방송작가 ‘여일’로 출연한다. 김성균, 조진웅이 주연이다.
윤진이는 “평소 존경하는 장진 감독님과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다. 첫 스크린 도전인만큼 더 열심히 캐릭터 분석하고 노력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